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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청도・영암) 교육가족, 소통과 공감으로 미래교육을 잇다

김상재 기자 입력 2026.10.22 17:08 수정 0000.00.00 00:00

교육정책 공유와 학교 탐방으로 상호 이해와 협력 강화

↑↑ 영호남(청도・영암) 교육가족, 소통과 공감으로 미래교육을 잇다
[경북뉴스투데이=김상재기자]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영암・청도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2026 영호남(영암・청도) 교육교류`를 개최하고, 교육정책과 학교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호남 교육 교류는 양 지역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초・중등 학교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교육지원청의 교육 현황과 주요 업무를 공유했다. 이어 이서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 및 공간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를 탐방하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 사례를 살펴보았다.

특히 학교 탐방 이후에는 양 지역 학교장들이 학교급별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현장의 변화와 대응 방안, 미래교육의 방향, 인공지능(AI) 전환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학교의 역할 등을 주제로 서로 소통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지역과 학교급에 따른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현장의 과제와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도읍성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의 특색을 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교육 교류의 범위를 학교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로 넓히며 영호남 간 소통과 공감의 의미를 더했다.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오홍현은 “이번 교류가 영호남 교육가족이 서로의 교육환경과 현안을 이해하고, 학령인구 감소와 AI 전환 등 미래교육의 주요 과제에 대한 지혜를 나누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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