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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리더 역량강화를 위한‘서울 국내연수’실시

김상재 기자 입력 2026.10.22 15:12 수정 0000.00.00 00:00

↑↑ 여성리더 역량강화를 위한‘서울 국내연수’
[경북뉴스투데이=김상재기자]울진군은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옥수)에서 지역 여성 리더들의 소통과 화합,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일원에서‘2026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국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울진군 관내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단체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리더십을 배양하고, 타 지역의 문화‧예술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울진군정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인 19일, 참가자들은 서울의 중심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를 방문해 조선왕조의 깊은 역사와 전통 의례 공간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여성 리더로서의 자질과 역할을 모색하는‘여성리더십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해 결속을 다졌다.

이튿날부터는 서울시립미술관(유영국화백 전시회), 덕수궁 돌담길, 북촌한옥마을, 국립중앙박물관을 차례로 탐방하며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마지막 날에는 서울숲 국제 정원 박람회장을 벤치마킹하며 울진군에 적용 가능한 자연 친화적 정원 문화와 미래 지향적 관광 모델을 탐색하는 뜻깊은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옥수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세계문화유산인 종묘를 시작으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경험하며 여성 지도자로서 안목을 한 단계 더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며“연수에서 얻은 다양한 영감을 바탕으로 울진군 구석구석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바쁜 일상 속에서도 늘 울진군의 복지 증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여성단체 지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가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 리더들이 주도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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