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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주민과 함께 꽃 피우는 치매보듬마을 조성

김은규 기자 입력 2026.10.22 10:42 수정 0000.00.00 00:00

원예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 및 주민화합 도모

↑↑ 청도군, 주민과 함께 꽃 피우는 치매보듬마을 조성.(각남면 사1리 경로당)
[경북뉴스투데이=김은규기자] 청도군은 지난 10월 21일 각남면 사1리 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힐링을 위한 향기로운 국화심기`주민제안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제안하고 참여하는 치매보듬마을 운영 프로그램으로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 원예활동에 참여하여 심신을 안정시키고 정서적 힐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주민들은 국화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식물과 교감하고, 서로 소통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나누었다.

특히 공동체 활동을 통한 사회적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완화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활력을 전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치매보듬마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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