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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딱 10분만 불 꺼주세요˝…구미시, 매월 22일 소등 동참

김은규 기자 입력 2026.10.22 09:21 수정 0000.00.00 00:00

기후에너지환경부, 지구의 날·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매월 22일로 정례화

↑↑ 매월 22일 전국 소등행사_포스터
[경북뉴스투데이=김은규기자]구미시는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22일 밤 9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전국 동시 소등행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기존 지구의 날(4월 22일)과 에너지의 날(8월 22일)에 한시적으로 추진하던 소등행사를 매월 22일 정례화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기후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민들은 매월 22일 밤 9시부터 10분간 실내외 조명과 경관조명을 끄는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보안 및 안전상 점등이 필요한 장소는 소등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에서는 시청사를 비롯해 관내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공공기관, 예스구미타워 등 상징물에도 소등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구미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잠시 불을 끄는 작은 실천이 에너지 절약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매월 22일 밤 9시, 10분간 소등에 동참해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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