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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열정으로 물드는 구미`…24일 구미힙합페스티벌 개막

김은규 기자 입력 2026.10.22 09:16 수정 0000.00.00 00:00

10월 24일 동락공원서 힙합 아티스트 9팀 공연…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 힙합페스티벌 홍보물
[경북뉴스투데이=김은규기자]구미시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동락공원에서 `2026 구미힙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년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 소비와 연계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1만 5천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공연은 총 9팀의 힙합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라이브 무대로 꾸며진다.

이영지·김하온 등 9팀 출연…4시간 30분 힙합 공연
무대에는 사이키키디, J,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키코(Kik5o), 오카시, 키드밀리, 애쉬 아일랜드, 이영지, 김하온 등 9팀이 오른다.

공연은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개성과 음악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통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힙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만 원 이상 소비 영수증으로 스탠딩석 입장…지역 상권과 연계
올해 축제의 특징은 지역 소상공인 소비와 연계한 스탠딩석 운영이다. 무대 앞 스탠딩석은 행사 주간인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구미시 소재 소상공인 업체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실물 종이 영수증을 지참하면 입장할 수 있다.

단일 영수증 1장당 입장 팔찌 1개를 선착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카드 승인 문자나 모바일 결제 화면 캡처, 수기·간이영수증 등은 인정되지 않는다. 실물 종이 영수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영수증 교환처는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운영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스탠딩존 입장은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전날부터 밤샘 대기는 금지되며, 스탠딩존의 적정 수용 인원을 초과할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스탠딩존 외곽의 일반 관람 구역은 별도의 영수증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청년 문화 향유와 골목상권 활성화 함께 도모
구미시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공연 관람을 위한 지역 내 소비가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 연계한 축제를 추진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라인업으로 무장한 이번 구미힙합페스티벌이 지역 청년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을 선사함과 동시에 골목상권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미가 청년들이 머물고 싶고 즐길 거리가 넘치는 쾌적한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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