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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 이음교육 관리자 역량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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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뉴스투데이=김상재기자]경북교육청은 27일 경주에서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관리자 2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유・초 이음교육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기에서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전환기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관리자의 정책 이해와 현장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연계・협력을 통해 교육과정 중심의 이음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도내 모든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초 이음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238개교와 공・사립유치원 40개원을 이음교육 시범유치원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유・초 이음교육의 정책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전문가 특강과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국립공주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성희 교수는 ‘이음교육의 이해와 방향’을 주제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의 필요성과 전환기 학습자의 성장・발달 특성을 설명했다.
이어 율곡유치원 정은주 원장은 ‘이음교육을 위한 관리자의 리더십과 협력적 운영 전략’을 주제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조직문화 조성과 관리자의 실천 방안,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이음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초 이음교육은 아이들이 낯선 학교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배움의 연속성을 이어가도록 돕는 든든한 디딤돌”이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관리자가 협력의 구심점이 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배움을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