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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청송교육축제: 청송 미래교육의 꽃 피우다

김상재 기자 입력 2026.10.28 15:23 수정 0000.00.00 00:00

학교가 있는 마을, 마음을 잇는 학교: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 한마당

↑↑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 한마당
[경북뉴스투데이=김상재기자]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6 청송교육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솔빛축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마을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의 성과를 나누고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의 장으로 펼쳐졌다.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다채로운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관내 초등학생들의 활기찬 무대와 중·고등학생들의 수준 높은 특별출연 공연이 한데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전시장에는 학생과 교직원이 정성껏 준비한 시·그림·공예 등 교육활동 성과물과 예술작품들이 함께 전시되어 축제의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야외 광장에서는 9시 30분부터 17시까지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와 연계한 13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과학발명교육센터·기초학력지원센터의 ‘디지털 헤나 스튜디오’,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구와 닮은 청송 사과’, 경북골프조리고등학교의 ‘나만의 시그니처 에이드 만들기’, 마을학교 연합(도담, 마실에, 온마루)의 ‘명랑 말고, 발랄 핫도그!’ 먹거리 체험, Wee센터의 ‘난 이런 사람이야!! 넌?’,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모두의 카페’ 등 교육지원청 지원센터와 각급 학교, 지역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선보인 체험 프로그램들은 축제장을 찾은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뜻깊은 화합의 장을 만들어냈다.

행사에는 청송군수, 군의회 의장, 도의원과 군의원,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등 여러 단체 대표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6 청송교육축제는 학교와 마을이 손을 맞잡고 우리 아이들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배움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삶이 배움이 되는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청송의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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